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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분석

[종목 분석] 엔비디아 전망, 신고가 달성 및 실적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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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전망

 

안녕하세요 아무개투자자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요즘 핫한 종목인 '엔비디아'의 전망 및 실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선두 주자이며, 한국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도 메모리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만큼 상당히 거대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는 52주 신고가를 달성하였으며, 매 분기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추이 (출처 : 연합뉴스)

 

엔비디아의 3분기 이익이 1년 전에 비해 7배 수준으로 증가 및 매출은 3배로 증가하였습니다.

 

해당 실적은 월가의 예상치를 훌쩍 웃도는 엄청난 수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는 매출 161억 8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4.02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업 부분별로 보면 특히 AI칩 수요가 반영된 데이터 센터 매출이 145억14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해 호실적을 견인하였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의 4분기 매출 전망치를 200억달러 가량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178억6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2024년 3분기 (2023년 8~10월)에도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34%, 전년동기대비 206%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는 "엔비디아의 성장은 생성형 AI으로 산업 플랫폼이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AI 클라우드에 투자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기업 대상 사업(B2B) 소프트웨어 업체는 플랫폼에 AI 보조자를 추가하고 있으며, 기업은 산업 자동화를 위해 맞춤형 AI를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반회계기준(GAAP) 회계연도 2024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1억2000만달러와 104억17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엔비디아 실적2

 

또한 게이밍 매출액은 28억5600만 달러로 전기대비 15%, 전년동기대비 81% 확대하였습니다. 게임보다 거대언어모델(LLM) 활용도가 크게 증사하였습니다.

 

윈도용 텐서RT-LLM은 온디바이스 AI의 LLM 추론 속도를 최대 4배 개선하였습니다.

 

전문가용 시각화 매출액은 4억1600만 달러입니다. 전기대비 10%, 전년동기대비 108%가 늘어났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사용해 스마트공장을 가상 모형화화여 사용 중 입니다.

 

그로인해서 자동차 매출액은 2억6100만달러로 전기대비 3%, 전년동기대비 4%가 확장되었습니다.

 

제조사 및 기타 사업은 올해 들어 새로 분류를 만들었는데, 매출액은 7300만 달러로 발표하였습니다.

 

 

엔비디아 실적3

 

한편 엔비디아의 실적 변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1순위 입니다.

 

미국은 지난 10월 새 수출 규제를 발표했는데, 중국의 AI 반도체 수급 제한 강화가 골자임을 밝혔습니다.

 

"수출 허가가 필요한 제품은 데이터센터 매출액의 20%~25%룰 차지했다"라며 회계연도 2024년 4분기에는 이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하겠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엔비디아가 제시한 회계연도 2024년 4분기 매출액 예상치는 200억달러에서 2% 내외 조정이다.

 

매출총이익률과 영업비용은 각각 GAAP 기준 74.5%와 31억7000만 달러입니다.

 

 

엔비디아 주가 차트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11.22 12:00 기준 499.44$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11.20에 52주 최고가인 505.48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현재는 약간 하락세로 전환하였지만, 거래량 대비 곧 성장세로 다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인해서 여러 반도체 기업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반도체 기업의 가장 주축인 기업인만큼 대장급 기업이 성장한다면 국내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여러 반도체 기업이 함께 주가가 성장할 전망세로 보여집니다.

 

또한 금리 선물시장은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과감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내년 7월에 금리가 2번 0.5%포인트 인하될 확률은 44.6%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증권 시장에 긍정적인 측면으로 다가올 것이며, 채권 시장에는 조금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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