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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망] 9월 소비자 물가 동향 안녕하세요 아무개투자자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9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소비자 물가 지수'란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를 소비자 물가 지수(CPI)라고 합니다.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살펴보면 작년동월대비 3.7%나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2020=100)로 1년 전보다 3.7%가 상승하였고,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입니다. 추가적으로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의 품목을 바탕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4.4% 상승하였고, 상승폭은 지난 3월 이후로 가장 컸습니다. 전기, 가스, 수도 요금 또한 전년 동월 대비 19.1.. 더보기
[주식 전망] 미국 국채 금리 현황 안녕하세요! 아무개투자자 블로그 주인장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미국 국채 금리 현황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아침 뉴스를 살펴보니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8%가 돌파하였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는 뉴욕 증시 2007년 이후로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먼저 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현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 평균지수 : 33002.38 포인트 마감 (전일 대비 1.29% 하락) S&P 500 지수 : 13059.47 포인트 마감 (전일 대비 1.37% 하락) 아마존 : -3.66% 마이크로소프트 : -2.61% 엔비디아 : -2.82% 테슬라 : -2.02% 애플 : -0.78% 또한 업종 별로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나머지 10개의.. 더보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순위 (10.03) 21년만에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 전지희 선수와 신유빈 선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 박수경 - 차수영 선수 조를 최종 세트 스코어 4-1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발휘하며, 21년 만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손에 쥐었습니다. 2002년 이철승 - 유승민 조와 석은미 - 이은실 조 이후로 탁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전지희 선수와 신유빈 선수는 실제로 띠동갑 (전지희 선수 92년생, 신유빈 선수 04년생)의 나이 차이였으며, 경기 중 신유빈 선수가 "언니 어려운 거 없죠?" 라고 전지희 선수에게 질문을 던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은 지난 20년 동안 탁구 국제무대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고, 국제 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신유빈 선수는 손목 부상과 전.. 더보기
[종목 분석]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과연 회복할까? 안녕하세요! 아무개투자자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3분기 실적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삼성전자의 1명의 소주주로써, 2분기 삼성전자 실적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감이 컸었는데요, 과연 3분기 실적은 어떻게 될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 2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총 60.01조원, 영업 이익 0.67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가 매출에 대해 DS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인해서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매출액이였는데요. 이보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여 주가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주주분들도 알다싶이 지난 달에 현존 최대 용량을 갖춘 12나노미터급 32GB DDR5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주식 전망] 미국 증시 셧다운 여파로 인해 혼조 마감 미국 증시는 29일(현지시간) 다우산업 평균지수는 158.84포인트 (-0.47%) 떨어진 33,507,50 기록 스탠더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65포인트 (-0.27%) 떨어진 4,288.05로 마감, 나스닥 지수 종합은 전장 대비 18.04포인트(0.14%) 상승한 13,219,3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물가지표 PCE (개인소비지출)의 발표와 연방 정부의 셧다운 위험성을 주목하였는데, 내달 1일 이전에 예산안 처리 및 정치권 이견을 좁히지 못 하고 있어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PCE 지표에 따라, 연일 거듭되는 하락장으로 공포감은 극에 달하고 있고, 이 날 공포 탐욕지수 (Fear and G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