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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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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 일정

 

안녕하세요 아무개투자자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2024년 갑진년의 새해 첫 날인 1월 1일입니다. 글에 앞서 2024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온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해서 올해의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 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4년에 공휴일은 총 68일로 작년 67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1월

 

 

매년 한 해의 첫 번째 달인 2024년 1월의 공휴일은 새해 첫 날인 1월 1일이 있습니다.

 

가끔 운이 안 좋을 때는 1월 1일이 애매하게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있어서 신년 연차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참 당황스럽지만, 올해는 다행히 월요일입니다.

 

 

2월

 

 

2월 공휴일에는 바로 설날이 있습니다. 2월 9일부터 시작하여 12일인 대체 휴일까지 알뜰하게 쉴 수 있습니다.

 

설날 당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12일 월요일에 대체 공휴일이 생긴 것 입니다. 이때 은근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2월 8일인 목요일과 2월 13일인 화요일에 연차를 1개씩 붙여서 쉰다면 총 6일을 쉴 수 있어서, 이 정도 기간이면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는 기간입니다. (대신 요금이 참 비쌉니다...)

 

 

3월

 

 

3월의 공휴일은 삼일절이 있습니다. 삼일절도 다행히 금요일이라서 금, 토, 일 이렇게 총 3일의 휴일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삼일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니, 옛 역사를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4월은 사실 아무런 공휴일이 없는 달이였습니다. 하지만 4월 10일 수요일에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이 있는 날입니다.

 

요즘 점점 투표율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투표권을 가진 대한민국의 시민이라면 이러한 주요 선거에 꼭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이고, 한 명 한 명의 투표로 나라의 주요 안건을 정리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날이니 투표권을 가진 시민이라면 모두 투표했으면 합니다.

 

 

5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이 일요일인 관계로 5월 6일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15일에는 부처님 오신 날로 바로 그 다음 주에 공휴일이 1일 더 존재합니다. 이마저도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에 있어서 직장인들의 부담이 조금 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

 

 

6월에는 6월 6일인 현충일이 있는 달입니다.

 

현충일은 법정 공휴일이기도 하면서 국경일이 아닌, 국가 추념일입니다. 국경일은 국가의 경사를 알리는 뜻을 가지는 축일이지만, 현충일은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 추념일입니다.

 

이 날에는 오전 10시에 사이렌이 울리니, 다들 이때는 잠시 묵념을 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에 애도를 표하셨으면 합니다.

 

 

7월

 

 

7월은 공휴일이 없는 달입니다. 보통 직장인들은 6월~8월까지 여름 휴가 시즌이기도 합니다.

 

이때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준성수기 / 극성수기 시즌을 잘 고려해서 여름 휴가를 세우신다면 더 가성비 넘치고, 보람찬 여름 휴가가 될 것 같습니다.

 

 

8월

 

 

8월의 공휴일은 8월 15일인 광복절이 있습니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올해의 광복절은 목요일에 위치하고 있어서, 보통은 금요일에 연차 계획을 세우고 목, 금, 토, 일 이렇게 총 4일을 쉬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9월

 

 

9월의 공휴일은 민족 대행사가 있는 추석이 있는 달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14일 토요일부터 9월 18일 수요일까지 있어서 참 긴 연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때 목, 금까지 연차를 사용한다면 무려 9일을 쉴 수 있는 귀중한 달이기도 합니다. 이때도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10월

 

 

10월에는 10월 3일 (목) 개천절과 10월 9일 (수) 한글날로 총 2번의 공휴일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10월 3일 개천절에는 징검다리 휴일로 금요일에 연차를 쓰시면 넉넉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한글날까지 있어서 금, 월, 화 연차 계획을 세우신다면 추석 못지 않게 긴 휴일을 누릴 수 있습니다.

 

 

11월

 

 

11월에는 앞선 7월과 동일하게 휴일이 없는 달입니다. 보통 기업에서는 11월부터 한 해의 매출 산정이나 내년 목표를 세우는 달이라서 참 바쁜 달이기도 합니다.

 

전 사실 11월하면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과 11일 빼빼로 데이가 떠오르곤 합니다. 사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보다 농업인의 날,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보행자의 날이 있는데, 이 날이 먼저 떠오르지 않은 제 자신에게 반성합니다....

 

 

12월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12월에는 모두들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이렇게 새해 첫 날에 한 해의 공휴일을 정리하다가 12월이 오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올해 12월 크리스마스는 수요일에 있습니다. 이때도 한 주의 중간인 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024년의 공휴일을 정리해봤습니다. 모두들 2023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만족하는 해가 된 분도 계시고,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신 분들도 계실텐데, 올해 2024년에는 모두 다 건강하고, 알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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